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소개 이용 방법 신청 기간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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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며

도시의 밤거리를 걸을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. 특히 여성, 청소년, 어르신들은 더욱 취약한 상황에 놓이곤 합니다.

이러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에서 새로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. 바로 휴대용 안심벨 ‘헬프미’입니다.

이 작은 기기 하나로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그럼 본격적으로 서울시의 새로운 안전 지킴이 ‘헬프미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서울시에서 제공하는 휴대용 안심벨 ‘헬프미’는 시민들의 일상 안전을 위해 개발된 긴급신고 기기입니다. 이 기기는 무차별 범죄와 각종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‘헬프미’는 특히 범죄 취약 계층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. 범죄 피해자, 어르신, 청소년, 장애인, 그리고 심야 택시 운전기사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. 또한 서울시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신청 대상에 포함됩니다.

이 기기의 특징 중 하나는 ‘안심이 앱’과의 연동입니다. 긴급 상황 발생 시 앱에서 미리 지정해둔 보호자에게 현재 위치와 구조 요청 내용이 자동으로 전송됩니다. 이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집니다.

디자인 면에서도 사용자의 선택권을 존중했습니다. 해치와 댕댕청룕 두 가지 디자인의 키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,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‘헬프미’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.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동합니다:

이 과정은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져, 위험에 처한 시민을 빠르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. 특히 CCTV 관제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.

또한 무음 신고 기능은 소리로 인해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. 이는 안심이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어,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customizing할 수 있습니다.

‘헬프미’ 신청은 2024년 8월 5일 오전 9시부터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. 이는 약 2주간의 기간으로,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.

그러나 주의할 점은 접수 인원이 초과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따라서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이번 배포 수량은 2만 개로 정해져 있습니다. 하지만 서울시는 하반기 중 3만 개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이번에 신청하지 못하더라도 다음 기회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.

‘헬프미’ 신청은 서울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. 신청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:

서울시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서울시 생활권자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. 이 경우 재직증명서, 재학증명서, 또는 근로계약서를 첨부해야 합니다.

신청 후 대상자 확인은 8월 26일 오전 10시에 서울시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됩니다. 선정된 경우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.

항목	내용
헬프미 소개	– 긴급신고 가능한 휴대용 안심벨 – 범죄 취약 계층 지원 – ‘안심이 앱’과 연동 – 해치, 댕댕청룡 2종 디자인
이용 방법	1. 긴급 상황 발생 2. ‘긴급신고’ 버튼 클릭 3. 경고음 발동 4. CCTV 관제센터 신고 접수 5. 경찰 출동
신청 기간	– 8.5.(월) 9:00 ~ 8.16.(금) 18:00 – 접수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 – 배포 수량: 2만 개
신청 방법	– 서울시 웹사이트에서 신청 – 취약 사유 고려하여 대상자 선정 – 8.26.(월) 10:00 대상자 발표 – 8월 말 순차 배송